언제더라.
어젠가 그제인가.. TV를 잠깐 틀다 봤는데..
조용원씨 라는 분에 대해서 나왔는데..
옛날 하이틴 스타? 였던 분인듯..
사진이 잠깐 잠깐 나왔는데.. 오~ 정말 이뻤다..
인기가 있고, 이쁘고 이걸 다 떠나서.. 얘기를 들어보니 한창 인기 있을때 교통사고가 나서 힘들게 살다가
일본으로 건너가 한학기 등록금만 내고 나머지는 장학금으로 대학을 다녔다는 얘기가..
아.. 나도 젊은 날을 저렇게 좀 살았어야 하는건데.. 라는 생각도 들고..
저 시대때 저 정도 미모면 대단했겠는데... 왜 나는 모르는 분이지.. 라는 생각도..;;;
열심히 살아야겠다!!!.. 라고 반성하는 시간을..
